고전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면역 주사 치료

18살 임아무개군은 생후 11개월 무렵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천명)로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영유아기 천식이었다. 흡입기 치료(약물흡입치료)를 받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

[명의 시즌2] “천식은 어릴 때부터 예방법 찾아라”

홍수종 교수는 누구인가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대 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소아천식아토피센터 교수로 있다. 영유아·소아 천식과...

황사, 심장과 뇌혈관까지 위협한다

황사로 인한 안과·호흡기·피부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은 과거 봄철에 나오는 단골 뉴스였다. 2000년 이후에는 황사가 갖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쏟아지고 있...

‘눈·코·피부’가 황사에 닿지 않게…

황사가 발생하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면역결핍성 환자, 신생아, 항암제 치료 중인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야 한다. 창문을 닫아 실내 공기가 오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

피해 입은 농가 먼저 걱정하는 ‘봉사 훈남’

지난 4월8일 전북 정읍시 영원면 앵성리 노교마을의 적막한 오리농장 앞. 자원봉사자 두승산씨(36)가 혼자 하얀 방역복을 입고 차가 지나갈 때마다 소독약이 나오는 버튼을 눌러주고 ...